<p></p><br /><br />오늘 여인선 앵커가 만난 고 이선호 씨 아버지의 이 절규가 제 가슴을 찔렀습니다. <br> <br>근로 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, 관리 감독을 게을리한 공무원을 원망했는데요. <br> <br>국민들이 아파하는 현장에 있어야 할 공무원들은 어디에 있었던 걸까요?<br><br>자신들만 아는 개발정보로 땅을 찾아다니고 자신들에게만 주어지는 특혜로 세종시 아파트 현장을 누빈 건 아닌지, 이런 상상까지 하게되는 현실이 씁쓸합니다. <br> <br>오늘의 한마디 < 공무원이 있어야 할 곳 >으로 하겠습니다. <br> <br>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. <br> <br>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